독일 대학교 어학원 입학을 목표로 공부했던 학생입니다. 독일어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현재 b1시험 준비중에 있습니다. 처음 기초 회화,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시작을 했는데 개개인별로 케어도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단어를 외울때 영어처럼 때려박기식으로 외우는게 아닌 문장속에서 흐름과 사용되는 상황에따라서 자연스레 습득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또한 학교 준비 과정에 있어서도 신경을 써주시는 부분이 좋았고 또한 문법이 어려운 학생분들이 있다면 탄탄문법 수업도 추천합니다. 수업방식은 초보일때는 자체교재 그 이후에는 기존 교재와 자체 유인물들을 병합하여 진행하며 시험을 앞둔 학생이 있다면 그 시험 관련 유행을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 분야로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공부합니다. 학원 자체적으로 평가나 단어시험등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주어지는 과제와 자습을 병행하신다면 매주 지문이 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