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원에 상담을 받았을 때 부터 왠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 9월부터 현재 12월달 까지도 계속 수강을 듣고 있는데, 알파벳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수업 때 텍스트도 읽고 자주 틀리지만 자신감있게 독일어로 말할 수 있다 ! 선생님들이 독일어로 수업을 해주셔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떤 뜻인지 유추해보는 재미도 있고, 수업 분위기는 더 말 할 것도 없이 훈훈하다. 원래 나는 생활용어나 약간의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학원에 등록했지만, 수업을 듣다보면 계속 듣고싶은 마성의 학원이다 ㅠㅠ 문제 답을 틀리거나 문장을 잘못 말해도 오히려 자신감을 키워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이 아닌가 싶다 .... KLASSE ist sehr g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