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년취업난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니 몸소 체험했군.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안심. 방명록 보고 무척 반가웠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이제야 답장을 하게됐네. 우리학원이 역삼역인데 가까운 선릉역에서 알바를 했었네. 지금 다니는 직장은 어딘데? 당연히 놀러와도 되지. 근데 직장생활 하느라 바빠서 예리가 시간 내기 힘든건 아닐까 모르겠네. 유샘과 나는 언제나 환영. 시간 될때 전화하고 놀러와~~ 연락줘서 반가웠고 고맙고.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하는 일이 예리한테 잘 맞고 회사사람들, 특히 상사가 좋은 사람이였으면 좋겠네. 직장생활 적응 잘 하기 바래~~